동정남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매력~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그녀의 육체에 취하다
역사적인 첫 경험과 함께 선영의 기술이 어우러져 하루에 15번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새우는 태진과 선영. 그들의 멈출 줄 모르는 섹 스 본능에 위기감을 느낀 민정과 경진은 그 둘이 만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하는데…
하지만 민정에게는 마지막 비장의 무기가 있었는데 바로 주변 친구들에게 동정 킬러이자 일명 착즙기라는 별병을 가진 선영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소심한 듯 조신하게 집에 들어오는 그녀 하지만 그녀의 섹기 넘치는 눈빛과 감출 수 없는 볼륨감에 침을 꼴깍 넘기며 자신의 방에 그녀를 들이는 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