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산더는 작가로 화려한 명성을 얻었지만 이젠 작은 시골마을에서 정착해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늦게 얻은 막내 아들이 실어증에 걸려 있어 고민이다.
자신의 생일날 아침 아들 고센을 데리고 산책을 나가 죽은 나무에 정성스럽게 물을 주면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전설을 들려주며 함께 죽은 나무를 바닷가에 심는다.
그러나 축복받아야 할 자신의 생일날 제3차세계대전이 현실로 다가와 알렉산더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과 이웃을 공포에 떨게 한다.